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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잡동사니/남당사료121

22. 第二十二世<安藏大帝>紀 제22세<안장대제>기(상) 第二十二世紀 제22세 기 원문출처; http://mf.history.go.kr/Pdf/MF0020000/00322323.pdf 帝, 諱, 字, 之長子也. 母, 太后, 太子之女也. 聦明好學且善繪画, 以母后嚴敎, 習禮儀孝友勤儉. 故太后, 累欲以己子易東宮, 而不得. 至是, 卽位. 春秋四十三. 改元. 제는, 휘가 , 자는 이며, 의 큰 아들이다. 모친은 태후로 태자의 딸이었다. 총명하고 학문을 좋아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림도 잘 그렸고, 모친이 엄하게 교육한지라 예의를 익혔고 효도하며 우애 있고 근검하였다. 그런 까닭에 태후가 여러 번 자신의 아들로 동궁자리를 바꾸려 하였었지만 이루지 못하였다. 이제 즉위하였더니, 춘추 43세이었고, 년호는 으로 바꾸었다. ◎ 己亥元年, 春正月, 壬午朔, 以上不豫, 廢內外進賀. .. 2011. 8. 13.
21. 第二十世<長壽大帝>紀 제20세<장수대제>기(4) 원문출처; http://mf.history.go.kr/Pdf/MF0020000/00322322.pdf ◎ 四十四年丙辰, 二月, 徵「無為」居士, 来言. 六月, 女, 以殺為恨, 而鴆殺之, 臨朝稱制. 上曰;“女, 亡之鬼也, 豈有好淫而殺子者邪. 牛馬尙不可殺, 而子可殺乎.” 伐東, 與戦殺獲二百余人. 七月, 女使, 来献圡物, 而報病死. 上問其病由, 曰暑滯. 上, 笑, 曰;“陰盛則陽滯. 無乃爾國陰氣太盛者歟.” ○ 44년{단기2809년/AD476}병진, 2월, 「무위」거사를 불렀더니 와서 말하길; “6월에 녀는, 이 을 죽인 것이 한이 되어, 짐독으로 을 죽이고 나서 조정에 나아가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상이 이르길; “녀는 를 망하게 할 악귀요. 어찌 음란함을 즐기다가 자식을 죽였단 말인가! 소나 .. 2010. 10. 27.
21. 第二十世<長壽大帝>紀 제20세<장수대제>기(3) 원문출처; http://mf.history.go.kr/Pdf/MF0020000/00322322.pdf ◎ 二十一年癸巳, 正月, 納沛者妻氏為宮人. 二月, 子以過受責, 呪其父事發. 恐廢而弑父自立. 上曰;“義不隆反不如. 盖謂, 被殺於子, 反不如被殺於臣也. 弑其主而為國, 其臣亦弑其君. 是, 之敎也. 以為有令望而代, 是兄弟爭立而殺也. 其子欲立而殺, 兄弟相殺為父子相殺也. 是, 之敎也. 敎, 臣以弑君. 敎, 子以弑父. , 但知為國之好, 而不知殆将自滅者乎. 然, 而不序屠相殺. 亦然, 勇而無義臣弑君, 淫而無秩妻弑夫, ■■不理, 子弑父立. 可不畏乎. 之禍, 不知至於何境矣. 果然, 五月, 殺而立. 父子相殺轉為兄弟相殺也. ○ 21년{단기2786년/AD453}계사, 정월, 패자 의 처인 씨를 거두어서 궁인으로 삼았다. 2월, .. 2010. 10. 27.
21. 第二十世<長壽大帝>紀 제20세<장수대제>기(2) 원문출처; http://mf.history.go.kr/Pdf/MF0020000/00322322.pdf ◎ 元年癸酉, 正月, 命太子, 與·····等, 酙酌律[令]作新法. 天旱, 上. 與二后, 如, 雩而大雨, 民情恊洽. 五月, 弟死. 與復和. 奸輩之反復無常, 自作其糵也. 子以其庄人妻氏為補宮, 瓊府不通. 上, 因退后之請, 而許之. , 上之私子, 云. 上, 謂太子;“退后雖非當夕之友, 朕之毫姑也. 事供宜如補后時無减一生.” 曰;“退后之號如坤宮同名, 臣下徃徃見錯退后宮. 請, 以, 名之. 何如.” 許之. ○ 원년{단기2766년/AD433}계유, 정월, 태자에게 ····· 등과 함께 의 율령을 참조하여 새로운 법령을 만들라고 명하였다. 날씨가 가물어, 상이 두 후와 함께 로 가서 기우제를 지냈더니, 큰 비가 내렸고 백성.. 201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