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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잡동사니/남당사료121

21. 第二十世<長壽大帝>紀 제20세<장수대제>기(1) 第二十世紀 제20세기 원문출처; http://mf.history.go.kr/Pdf/MF0020000/00322322.pdf 傳曰; 帝, 諱, 亦曰. 之次子也. 后夢見而生. 魁傑・弘仁・孝友・愛民・通經史・習禮節・善将兵・有奇略. 至是, 卽位. 時, 年二十一. 전해오길 제의 휘는 또는 이라 하고, 의 둘째 아들이다. 후가 꿈에 을 보고나서 낳았다. 걸출한 우두머리 같아보였으며 모든 이에게 인자하였고, 효성과 우애가 있었으며 백성을 아꼈고, 경적과 사서에 통달하였으며 예절을 익혔고, 장수와 병사를 아주 적절하게 통솔하였으며 기이한 지략도 있었다. 때가 되어 즉위하니 스물 한 살이었다. ◎ 元年甲寅, 八月, 以后為太后, 以后為上太后, 以妃・妃為左・右后. 以太輔為使鎮, 太輔, 左輔, 太子右輔, 中畏大夫, 主兵大加, .. 2010. 10. 27.
남당유고 고구려사초 고구려사략 제19세 영락대제기 第十九世紀 제19세기 전하여오길 제의 휘는 이다. 모친은 씨로서 상태후로 불렸으며, 의 딸이다. 꿈속에서 신록과 교호하여 제를 낳았다. 모습은 그윽하면서도 크고 듬직하였으며, 큰 무인의 기풍을 가졌었다. 이 나라를 물려준다고 명하였기에, 장자이었던 은 양보하고 선종이 되었다. 어릴 적부터 군대의 일을 좋아하여 병서를 읽었으며, 정사에 간예하였더니 가 범접하지 못하였다. 傳曰; 帝, 諱. 母, 太后氏, 號曰上太后, 女也. 夢與神鹿交好而生帝. 幼而雄偉, 有大武之風. 命傳國, 故長子讓為仙宗. 自幼, 好軍事, 讀兵書, 干預政事, 畏之. ◎ 元年辛卯, 六月, 葬大行于, 禁殉葬及珍宝, 只置烟戶及碑以記功德. 以為皇太后, 為皇后. 以太子為太輔, 左輔, 右輔. 中畏大夫, 之庶子也. 其母, 以女, 以為孫. 上 在 東 宮 .. 2009. 11. 29.
남당유고 고구려사략 고구려사초 제18세 고국양대제기 第十八世紀 제18세기 전해오는{기록된} 바에 의하면 제는 휘가 또는 이고 의 동복아우이다. 태후가 꿈에 에 올라 가 용을 타고 상천하는 모습을 보고파 하였더니, 홀연 큰 나비가 나타나서 육족오로 변하였었고, 적{모용황}이 {태후의} 승은을 입고나서 생겼다고 하여{그 시점에 임신하였음이 확인되었다}, 점보는 이는 상서롭지 못하다고 하였으나, 태후는 홀로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이 아이는 가 현신한 것이라 하였다. 의 난리 중에, {제는 }후를 따라 으로 끌려갔었다. 은, 후의 궁으로 올 때마다, 제는 높이 여겼으나 후는 경시하면서 말하길; “당신은 이 아이로 인하여 귀하게 될 것이오.”라 하였으며, {의} 사람들이 에게 제{이련}를 해치우라고 하였을 때, “천명은 억지로 어찌 할 수 없는 것이어서 그것을 어.. 2009. 11. 29.
남당유고 고구려사초 고구려사략 소수림대제기 第十七世紀 제17세기傳曰; 帝, 諱, 亦曰. 初稱, 母太后夢見而生故也. 身長大, 有雄略, 而能知政要. 亦善弓馬・用兵之道, 具以孝友仁睦聞. 전하여 오길, 제의 휘는 또는 이다. 초기에는 으로 불렸는데, 모친 태후가 꿈에 를 보고나서 낳았기 때문이었다. 체격은 장대하였고, 웅대한 계략이 있었으며, 정사의 개요를 능히 꿰뚫었다. 아울러 궁마와 병법에도 능하였으며, 효성과 우애가 있었고, 어질고 화목하였다는 평을 들었다. ◎ 元年辛未, 十一月, 以為中畏大夫・執政, 命三輔佐. 左輔, 右輔. 太后與入山宮. 以女為皇后. ○ 원년{단기2704년/AD371}신미, 11월, 을 중외대부・집정으로 삼았으며, 3보들에게 명하여 을 보좌하게 하였다. 을 좌보로, 을 우보로 삼았다. 태후는 과 함께 산궁으로 들어갔다. 의 딸 을.. 200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