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서 북적 말갈전
흑수말갈 #新唐書卷219-列傳第144-黑水靺鞨-06/01 ◉居地, 亦曰, 時曰. 直京師東北六千里, 東瀕海, 西屬, 南, 北. 離爲數十部, 酋各自治. 其著者曰部, 居最南, 抵, 亦曰, 與接, 依以居, 水源於山西, 北注; 稍東北曰部; 又次曰部; 益東曰部; 之西北曰部; 之東曰部. 部間遠者三四百里, 近二百里. 흑 수말갈은 숙신의 땅에 기거하며 읍루라고도 일컫는데 원위(元魏)때는 물길이라 일컬었다. 경사에서 곧장 동북쪽 6천리로서 동쪽은 바다에 연해있고 서쪽은 돌궐에 속하며, 남쪽은 고려이고 북쪽은 실위이다. 수십개의 부락으로 떨어져 있으며 추장들이 각기 스스로 통치한다. 그 들 가운데 알려진 것은 속말부라 하여 가장 남쪽에 거처하는데, 도태산(徒太山)이라고도 불리는 태백산(太白山)에 닿아 있고 고려..
200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