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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대강15

심당전서 단서대강 조선기 제6세 오사구 원년은 갑신년(BC2137)이다. 큰아들 구을을 책봉하여 태자로 삼았다. 임금의 아우 오사달을 책봉하여 蒙古里(몽고리)의 汗(한)【왕이다】으로 삼았다. 그 후손은 크게 번성하여 내외 몽골족이 되었는데 즉 元帝國(원제국)의 황제의 조상이다. 가을에 夏國(하국)의 主相(주상)이 사신을 보내 입조하여 좋은 이웃나라가 되기를 청하였다. 10월에 帝(제)는 북쪽으로 순행하여 太白山(태백산)에서 三神(삼신)에 제사를 지내고 不老草(불로초)를 얻었는데 이것을 인삼이라고 하며 또한 仙藥(선약)이라고도 한다. 이때부터 신선은 죽지 않는 다는 설과 인삼을 채집하는 일들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였지만 괴이하다. 第六世檀帝(제6세 단제) 光帝諱烏斯丘仁帝太子也 元年甲申在位三十八年 光帝(광제)의 이름은 烏斯丘(오사구)이고.. 2009. 11. 28.
심당전서 단서대강 조선기 제1세 환인 제1세 단제 천일태제의 성씨는 환씨이고 이름은 인이다. 단국 제4세 환검제황의 태자이다. 원년은 갑자년이고 재위기간은 58년이다. 갑자년은 개천 원년이다(BC2457) 환국을 개국한지 5941년되는 해이고 신시국(신불)을 개국한지 1621년되는 해이며 단국을 개국한지 361년되는 해이다. 상월 삼일(갑자년 갑자월 동지일)에 임금께서 태백산에 어거하여 삼신상제에게 제사를 드리고 천평 백악에서 황위에 올랐다. 또한 나랏이름을 배달나라라고 하였는데 이는 환국에서 나와 계승하여 성을 환씨라 하였고 단국의 제위를 이었으므로 임금의 호칭을 단제라 하였다. 자월을 한 해의 으뜸으로 놓고 상월이라 칭했다. 동짓날을 날의 근본으로 하였고 개천기원절이라고 하였다. 第一世檀帝(제1세 단제) 天一泰帝姓桓氏諱仁檀國第四世桓儉帝皇.. 2009. 11. 28.
심당전서 단서대강 조선기 제2세 웅 第二世檀帝(제2세 단제) 地一洪帝諱䧺泰帝太子也. 元年壬戌在位六十六年. 地一洪帝(지일홍제)이며 諱(휘)는 䧺(웅)이고 泰帝(태제)의 太子(태자)이다. 元年(원년)은 壬戌(임술)년이고 재위기간은 66년이다. 壬戌元年. 帝親謁先帝廟, 禋于山川. 謹按, 檀典曰.., 帝英姿豪偉, 敬承父命, 弘濟衆生, 施德, 行恩. 壬戌(임술, BC2399) 원년. 帝(제)가 친히 謁 泰帝(태제)의 묘를 조알하고 산과 강에 제사를 지냈다. 謹按: 檀典(단전)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帝(제)는 英姿(영자)하고 豪偉(호위)하였고 아비의 명을 삼가 이었으니, 중생을 널리 구제하고 덕과 은혜를 베풀었다. 癸亥二年. 帝納楡伯女神熊爲皇后. 癸亥(계해, BC2398) 2년. 帝(제)는 楡伯(유백)의 딸 神熊(신웅)을 皇后(황후)로 삼았다. 丙寅..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