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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6

환웅의 신시, 임검의 조선, 대조영의 진국 다 같은 의미입니다 - 환웅이 세웠다는 神市 일반적으로 "신시"라고 읽죠.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신의 저잣거리"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과연 저 시대에도 저잣거리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아마도 없었을겁니다. 자급자족하던 시기였을거에요. 많은 분 주장하기를 市는 "시(부수巾 + 2획)"자가 아니라 "불(부수巾 + 1획)"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고대에 "불"이란 단어는 도회(都會)와 야지(野地)의 뜻이기 때문에 "신불(神市)"의 뜻은 바로 "신의 나라" 정도가 되기때문입니다. 혹은 "신의 밝은 나라"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 임검이 세운 조선 임검의 조선이 그 뜻을 파악하는데 저를 매우 어렵게 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 임검의 나라는 조선이 아닙니다. 조 선은 많은 사람이 주장하는 바, 주신(珠申)의 전음(轉.. 2013. 7. 2.
배달국의 존재를 부인하기 위한 매식자들의 우김질.... 얼마전 김용만이 운영하는 역사문 카페에서 강희자전에 나오는 神의 옛글자인 이라는 글자를 오독하여 檀이 되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이하 示旬旦으로 쓴다.) 요지는 환웅이 세운 神市(신불)이라는 국가가 사서에 檀國(단국)이라고도 기록되었는데 이는 神의 옛 글자인 (示旬旦)을 필사하는 과정에서 잘못하여 檀으로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반론을 내세운 악질식민빠들이 있었는데, 말도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였었다. 결론은 내가 강희자전 해석을 잘못하였다는 것이다. 한문도 못하는 것들이... 저네들 악질강단식민빠들은 학교다닐때 공부는 안하고 매일같이 술만먹었나보다. 간단한 한문 한개의 문장도 제대로 해석못하니 말이다. 악질식민빠들이 내 번역이 틀렸다면서 반론을 이렇게 하였는데...... 2011. 8. 25.
神巿(신불)을 檀國(단국)으로 쓴 이유 「丸雄(환웅)」이 세운 나라를 神巿(신불)라 쓰기도 하고 檀國(단국)이라 쓰기도 한다. 그런데, 이 두 개의 이름은 발음도 많이 다르고 뜻도 서로 다르므로 어떤 나라이름이 진짜인지 알 길이 없으며 과연 이 나라이름들이 맞는 것인지 의심이 들기도 한다. 본 사론에서는 神巿이 왜 檀國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파헤쳐 보고자 한다. 神巿은 “신불”로 읽어야 하며 “불”은 곧 나라「國」를 뜻하는 옛말이다. 따라서 神巿와 檀國의 비교는 神과 檀만 비교하여 보면 된다. 神巿(신불)과 檀國(단국)의 관계 神巿(신 불)과 檀國(단국)이 같은 나라라면 어떻게 박달나무를 뜻하는 檀(단)이라는 글자가 하느님을 뜻하는 神(신)이라는 글자와 대등하게 쓰였냐는 질문이 대두된다. 이에 대답하기 위하여 神의 옛 글자에 대하여 알아보자... 2011. 8. 25.
신시(神市)와 단군조선과 발해는 다 같은 뜻이다 - 환웅이 세웠다는 神市일반적으로 "신시"라고 읽죠.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신의 저잣거리"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과연 저 시대에도 저잣거리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아마도 없었을겁니다. 자급자족하던 시기였을거에요.많은 분 주장하기를 市는 "시(부수巾 + 2획)"자가 아니라 "불(부수巾 + 1획)"자라고 합니다.왜냐하면, 고대에 "불"이란 단어는 도회(都會)와 야지(野地)의 뜻이기 때문에 "신불(神市)"의 뜻은 바로 "신의 나라" 정도가 되기때문입니다. 혹은 "신의 밝은 나라"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 임검이 세운 조선임검의 조선이 그 뜻을 파악하는데 저를 매우 어렵게 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 임검의 나라는 조선이 아닙니다. 조 선은 많은 사람이 주장하는 바, 주신(珠申)의 전음(轉音)이라.. 200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