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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맥6

발해고 - 지리에 관한 고찰(地理考) 1. 『신당서』에 기록된 발해 지리 5경 상경(上京) 용천부(龍泉府) 중경(中京) 현덕부(顯德府) 동경(東京) 용원부(龍原府) 남경(南京) 남해부(南海府) 서경(西京) 압록부(鴨綠府) 15부 용천부(龍泉府) 숙신족이 살던 곳이다. 현덕부(顯德府) 숙신족이 살던 곳으로, 용천부 남쪽에 있다. 용원부(龍原府) 예맥족이 살던 곳으로, 책성부(柵城府)라고도 부르며, 일본으로 가는 길이다. 남해부(南海府) 옥저 땅이었던 곳으로, 당나라에 조공하는 길이다. 압록부(鴨綠府) 고구려 땅이었던 곳으로, 당나라에 조공하는 길이다. 장령부(長嶺府) 고구려의 땅이었던 곳으로, 당나라 영주(營州)로 가는 길이다. 부여부(扶餘府) 부여 땅이었던 곳으로, 거란으로 가는 길이다. 막힐부(鄚頡府) 부여 땅이었던 곳이다. 정리부(定理府.. 2009. 11. 24.
흉노(匈奴)와 예(濊)와 신라는 서로 통한다 사건의 일치 《환단고기》 濊邑叛命余守己(斬其酋素尸毛犁) 예읍이 반란을 일으키니 부여(余)에게 명하여 지키고 다스리게 한 후 (추장 소시모리를 참수하게 하였다.) (•)의 부분은 진위가 의심되니 이 글에서는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는 단군임검때로 올려잡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환단고기에 예濊를 토벌하였다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기사가 단군임검때에 규원사화에 존재합니다. 《규원사화》 御國四十餘載, 而有猰猶之亂. 猰猶兪者, 獫狁之屬也, ...중략..., 卽使夫餘會集中外之兵, 討平之. 乃益封夫餘, 北方之地, 使宅牛首忽卽先平壤, 使夫婁居壬儉城, 令夫蘇修樂浪忽, 夫虞監唐莊京, 更封高矢氏於南方之地. 건 국한지 40여 년만에 알유猰猶의 난이 있었다. 알유猰猶는 험윤獫狁의 족속으로...중략... 부여로 하여금.. 200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