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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3

환단고기 기후(箕詡) 즉위 BC 323년은 조선상고사를 베낀 것이다. 환단고기에 기후(箕詡)가 즉위한 년도는 BC 323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병오년 BC 375 가색(哥索) 경진년 BC 341 산한(山韓) 신사년 BC 340 수한(水韓) 무술년 BC 323 기후(箕詡) 환단고기를 따르면 대략 이렇습니다. 그리고 수한(水韓)에서 기후(箕詡)로 바뀌기 된 연유가 써 있는데 그 대략은 “BC 339년 연국(燕國) 사람 배도(倍道)가 쳐들어 왔을 때 기후(箕詡)가 싸움을 도운 후에 세력을 크게 얻어 수한이 후사가 없이 죽자 기후가 무력으로 권력을 잡았다.”라는 것입니다. 어찌 좀 의심스럽죠. 환단고기 전반을 죽 읽어보면 의심스러운 사건이 3가지가 있습니다. 연도를 맞추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사건을 (소설처럼) 만들어 그 사건으로 인하여 임금이 바뀌었다고 한 부분입니다. 첫째는 .. 2015. 2. 17.
기후(箕詡) 조선의 수도는 하북성 탁주시(涿州市) 기준이 도망한 곳은 압록강 이남이 아니라 산동과 하남 근처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글을 다시 인용하여보면...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5 - 논사류 1, 남은(南殷)에 대한 변증설. 일찍이 어떤 책을 펼쳐보니, 거기에는 미처 듣고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자(箕子) 만년에 국세(國勢)가 미약해진 데다 또 위만(衛滿)의 난(亂)으로 인해 남쪽 지방으로 도읍을 옮겼으니, 이것이 이른바 남은(南殷)이다. 남은은 위만과 여러 번 싸웠으나 싸울 때마다 패하였다. 위 글을 토대로 단순히 은나라 수도에 마한이 있었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준이 도망가기 전의 수도는 과연 어디였을까 기록을 토대로 찾아봤습니다. 潛夫論卷九 昔周宣王亦有韓侯其國也近燕故詩云普彼韓城燕師所完其後韓西亦姓韓為衛.. 2012. 6. 6.
기후(箕詡)가 BC 323년에 즉위했다는 환단고기 기록은 조선상고사를 베낀 것 환단고기에 기후(箕詡)가 즉위한 년도는 BC 323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병오년 BC 375 가색(哥索) 경진년 BC 341 산한(山韓) 신사년 BC 340 수한(水韓) 무술년 BC 323 기후(箕詡) 환단고기를 따르면 대략 이렇습니다. 그리고 수한(水韓)에서 기후(箕詡)로 바뀌기 된 연유가 써 있는데 그 대략은 “BC 339년 연국(燕國) 사람 배도(倍道)가 쳐들어 왔을 때 기후(箕詡)가 싸움을 도운 후에 세력을 크게 얻어 수한이 후사가 없이 죽자 기후가 무력으로 권력을 잡았다.”라는 것입니다. 어찌 좀 의심스럽죠. 환단고기 전반을 죽 읽어보면 의심스러운 사건이 3가지가 있습니다. 연도를 맞추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사건을 (소설처럼) 만들어 그 사건으로 인하여 임금이 바뀌었다고 한 부분입니다.첫째는 색.. 200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