祗摩紀(지마기) (A.D.159 - A.D.191:재위33년) - 해석Ⅰ
土豕 元年 正月 太公摩帝薨 葬以王禮 토시(土豕=己亥) 원년(A.D.159) 정월 태공 마제가 죽어, 왕례(王禮)로 장사지냈다. 二月 上與愛后 親祀祖廟 賜酺骨門 2월 왕과 애후(愛后, 애례)가 친히 조상의 사당에 제사를 지내고, 골문에 연회를 베풀었다. ≪용어≫ 1. 宴(연) : 잔치, 술자리 2. 享(향) : 누리다, 드리다, 제사지내다, 흠향하다 3. 酺(포) : 연회, 귀신이름 昌永伊飡 宮孝稟主 玉權水路 羊皇水母 啓其別軍使 申權(一)吉飡 順宣斗胡級飡 翌宗京路 狗日京母 昕連護城大師 창영(昌永)을 이찬으로, 궁효(宮孝)를 품주로, 옥권(玉權)을 수로로, 양황(羊皇)을 수모로, 계기(啓其)를 별군사, 신권(申權)을 길찬으로, 순선(順宣)과 두호(斗胡)를 급찬으로, 익종(翌宗)을 경로로, 구일(狗日)을 경모..
200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