逸聖紀(일성기) (A.D.192 - A.D.212:재위21년) - 해석Ⅰ
元年 正月 君啓伊伐飡 馬發稟主 昔鄒左部執書 洪可右部執書 日長波珍飡 大宣南路 亥鄒京路 汗國護城將軍 雨盧平部理方 骨安南路軍相 彭息京軍相 彭仙京母 원년(A.D.192) 정월 군계(君啓)를 이벌찬, 마발(馬發)을 품주, 석추(昔鄒)를 좌부집서, 홍가(洪可)를 우부집서, 일장(日長)을 파진찬, 대선(大宣)을 남로, 해추(亥鄒)를 경로, 한국(汗國)을 호성장군, 우노(雨盧)를 평부리방, 골안(骨安)을 남로군상, 팽식(彭息)을 경군상, 팽선(彭仙)을 경모로 삼았다. 愛后生 上子五公 于挑山 上洗之 仍葺五公宅 애후가 왕의 아들 오공(五公)을 도산에서 낳았다. 왕이 아기를 씻겨주었다. 이에 오공의집 지붕을 이었다. 二月 淡理生 上女花理 上洗之 2월 담리(淡理, 지마와 애후의 딸)가 왕의 딸 화리(花理, 구수혜의 모)를 낳..
200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