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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백6

기자(箕子)의 어원과 풍백(風伯)과의 관계 앞서 발조선은 바람국(發藍國)으로 치우의 자손인 서여(西余)가 세운 나라라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서여(西余)는 은국(殷國)에서 망명해 온 기자(箕子) 서여(胥餘)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제 신단(辰檀)의 정통을 이은 바람국(發藍國)이 곧 기국(箕國)이라는 것을 밝히고 지나인들이 바람국의 다른 이름인 기국(箕國)을 기자조선(箕子朝鮮)이라 왜곡한 위사임을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신단(辰 檀)의 정통을 이은 국가는 치우의 자손 서여(西余)가 세운 바람국(發藍國)이다. 《한단고기》의 저자는 이를 모른 체 서여(西余)에 대한 기록이 〈번한세가〉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서우여(徐于餘)라는 각색된 인물을 만들어 우리 역사를 혼란스럽게 하였으니 그 죄가 크다 할 것이다. 〈번한세가〉를 보면 치두남(蚩.. 2009. 12. 17.
기자(箕子)의 참된 의미는 풍백(風伯)의 자손을 말한다 우선, 주나라에서 망명온 기자(箕子)와 제가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기자(箕子)는 다른 사람임을 명시해두겠습니다.기자조선은 다들 아시겠지만 단군조선 1000년 통치기간 후에 기자가 정권을 이어받아 다시 또 1000년을 다스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군조선을 이어받은 기자는 주나라에서 망명온 기자가 아니라 아마도 풍백 운사 우사 중 풍백의 자손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箕의 뜻을 살펴봅시다.존한자사전 【기】키; 삼태기; 쓰레받기; 별 이름; 바람 귀신(風伯); 다리를 뻗고 앉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바로 바람귀신이라고 하는 풍백(風伯)인데, 환웅이 나라를 세울때 개국공신이었던 풍백과 한자가 일치합니다.강희자전 여러가지 설명이 많은데 선택하여 써봅니다. 【書·洪範註】好風者箕星,好雨者畢星。바람을 좋아하는.. 2009.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