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성1 탁록과 치우성은 산서성 해주에 있다 치우가 황제 헌원(軒轅)과 전투를 하다 죽은 곳은 현 하북성 북부의 탁록(涿鹿)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다. 현재지명을 고대의 그것으로 이해를 하기 때문이지만, 하북성이 아니라 산서성 운성현(運城縣) 해진(解鎭)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산서성 남단인 해주(解州)의 염지(鹽池)를 중심으로 한 일대가 치우와 헌원이 전투를 벌린 지역임을 주장하는 아래의 근거 자료는 지나 웹에서 발췌한 것이다. 해진(解鎭)은 고대에 해량(解梁)이라고 불리웠었는데 해현지(解縣:解州誌)에는 "原解梁亦稱涿鹿" 이라는 기록이 있고, 안읍현지(安邑縣誌)에는 "他是安邑"蚩尤村"(今改爲從善村)人" 이라는 기록이 있다. 안읍에 치우촌이 있었는데 개명된 이름은 종선촌이라 한다. 당나라 시인 왕한(王翰)이 지은 解州의 시(詩) 중에는 .. 2009.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