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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경3

추모경 皀徒雀躍 해석 皀徒雀躍이 해석하기가 좀 곤란하군요. 1) 皀(급)은 皂(조)로 읽어야 할듯합니다. 원문에는 皀에 가깝게 보이나 皂로 읽어야 해석이 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皂는 정자체가 皁입니다. 2) 皁(조)에 대한 강희자전의 설명 www.zdic.net에서 퍼봤습니다. 《博雅》皁隸,臣也。《類篇》賤人也。 《博雅》는 皁隸가 신하라고 했다. 《類篇》에서는 천민이라고 했다. 3)춘추좌전에 쓰인 예 그리고 《춘추좌전》을 보면 (http://mamstar.com.ne.kr/joaci/dl/535.htm) 天有十日(천유십일) : 하늘에는 심간이 있고 人有十等(인유십등) : 사람에게는 십등이 있어 下所以事上(하소이사상) : 아랫사람은 웃사람을 섬기고 上所以共神也(상소이공신야) : 웃사람은 신을 공경합니다 故王臣公(고왕신공) : 그.. 2009. 12. 14.
추모경(雛牟鏡). 상. 모수제기(慕漱帝記) 남당유고,남당박창화 북부여(北夫余) 불이성(不而城)의 단림산(檀林山)아래에 푸른소나무(蒼松)가 우거지고 빽빽(茂密)한데 우뚝 단궐(丹闕)이 용출(聳出)하였으니 이것이 곧 천제(天帝)의 궁전(殿)이라. 제(帝)께서는 황포경대(黃袍瓊帶)에 머리에는 녹책금관(綠幘錦冠)을 쓰고 담비가죽을 씌운 사자의 보탑(獤皮獅榻)에 앉으셨다. 옥마신경(玉馬神經)을 낭독(朗讀)하고 우의(羽衣)를 편천(扁遷)하시니 조의(皁衣)의 무리(徒)가 환호작약(雀躍)하도다. 백성(民)들은 개와 닭의 움찔거림도 없이 태평(太平)을 구가(謳歌)해 온지가 거의 천년(千霜)이었다. 전욱(顓頊)이 남하하니 그 도(道)는 신농(神農)과 황제(黃帝)요, 그 땅(地)은 북진(北辰)과 남명(南溟)이었다. 언황(偃皇)이 북쪽으로 옮겨(北遷)가니 그 법(法).. 2009. 11. 24.
추모경 皀徒雀躍 해석 皀徒雀躍이 해석하기가 좀 곤란하군요. 1) 皀(급)은 皂(조)로 읽어야 할듯합니다. 원문에는 皀에 가깝게 보이나 皂로 읽어야 해석이 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皂는 정자체가 皁입니다. 2) 皁(조)에 대한 강희자전의 설명 www.zdic.net에서 퍼봤습니다. 《博雅》皁隸,臣也。《類篇》賤人也。 《博雅》는 皁隸가 신하라고 했다. 《類篇》에서는 천민이라고 했다. 3)춘추좌전에 쓰인 예 그리고 《춘추좌전》을 보면 (http://mamstar.com.ne.kr/joaci/dl/535.htm) 天有十日(천유십일) : 하늘에는 심간이 있고 人有十等(인유십등) : 사람에게는 십등이 있어 下所以事上(하소이사상) : 아랫사람은 웃사람을 섬기고 上所以共神也(상소이공신야) : 웃사람은 신을 공경합니다 故王臣公(고왕신공) : 그.. 200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