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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2

조선은 정말 주신인가? (하필 숙신어로 나라이름을...) 모두들 알다시피 조선은 주신은 전음(轉音)에 해당되며 만주어로 소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숙신 식신 직신 등과도 통하는 말이라고 만주원류고에서 말하고.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속이란 뜻을 같는 단어로 "주신"과 비슷한 말은 우리말에 없습니다. 따라서, 한가지 의문점은 단군의 나라이름이 왜 배달민족 정통언어로 만들지 않고, 만주어로 나라이름을 지었는지 하는 것입니다. 얼핏 단순하게 생각하면 단군의 나라가 만주족이 세운 나라인가 하는 잘못된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단군의 나라이름이 왜 만주어의 전음으로 되었는지 풀어보겠습니다. 임검씨가 나라를 여는 과정은 단군세기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14세 되던 갑진년에 웅씨의 왕은 그가 신성하다 함을 듣고 그를 비왕(椑王)으로 삼고 대읍(大邑)의 다스림.. 2009. 12. 24.
조선이 숙신이고 주신이라면, 왜 우리나라 국명이 숙신의 말일까? 그냥 속고 넘어가면 그렇다 할지라도 조선이 숙신이고 주신이라면 왜 우리말을 나두고 숙신의 언어로 나라이름을 지었을까? 정말로 이상한 일입니다. 조선이 숙신의 전음이 아닐수도 있는 것이지요. 여기서는 조선이 숙신일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추론해나갈것이기때문에, 만약 조선이 숙신이 아니라면 아래 모든 것은 틀린 것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시작해볼까요. 모두들 알다시피 조선은 주신은 전음(轉音)에 해당되며 만주어로 소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숙신 식신 직신 등과도 통하는 말이라고 만주원류고에서 말하고.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속이란 뜻을 같는 단어로 "주신"과 비슷한 말은 우리말에 없습니다. 따라서, 한가지 의문점은 단군의 나라이름이 왜 배달민족 정통언어로 만들지 않고, 만주어로 나라.. 2009.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