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리대수1 엄사수(淹㴲水)는 금수(金水)인가? 글쓴이 백송. 고구려 시조 동명성왕이 부여에서 망명할 때 건넌 엄사수(淹㴲水)는 어디이고 그 뜻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국내 학계에서는 길림성의 송화강(松花江)으로 추정하고 있다.옮겨 놓고 보니 이 사이트에서는 사자가 지원이 안되는 군요. 褫자에서 앞의 옷의(衣)변 대신 삼수변입니다. 淹(氵虒)水필자는 주학연 선생이 지은 『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위치를 추정할 만한 하나의 단서를 발견하였다. 먼저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주몽은 오이(烏伊) ·마리(摩離) ·협보(陜父) 등 세 사람을 벗으로 삼아 함께 갔다. 엄사수(淹㴲水)에 다다라 건너려 하였으나 다리가 없어 추격병에게 잡히게 될 것이 두려워 물에게 고하기를 “나는 천제(天帝)의 아들이요, 하백의 .. 201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