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배압1 귀주대첩과 관련된 영토회복의 정당성 근거 (1) 거란의 10만 군사에 대응하여 우리 군사 20만 8천 3백명이 맞아 싸운 것인데 먼저 영주에 주둔하였다고 하네요.그런데 영주를 두고 번역본은 평남 안주라고 하고 있고.. 강감찬 장군이 흥화진에서 수공으로 적을 물리쳐 이긴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인데 흥화진의 한자는 興化鎭 으로 원문에 되어 있더군요. 또 대장군 강민첨은 자주 내구산에서 적을 유인하여 패퇴시켯다고 하는데 자주 내수간을 평남 순천이라고 번역해 놓았네요. 1.영토.... 영토회복과 수호는 국민과 국군의 사명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영토에 대하여 왜곡을 하여 두고 영토회복과 수호를 하라고 하면 잘못된 아비를 제 아비로 모시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역사왜곡은 하늘 아래 그 보다 더한 죄가 없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2009.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