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1 심단전서 단서대강 조선기 제4세 부루 원제 제4세 단군왕검 부루 원제 원제(元帝)는 이름이 부루(夫婁)인데 성제(聖帝)의 태자이다. 신축년(辛丑)이 원년이며 58년동안 제위에 있었다. 신축년 원년(BC2240) 신축년 원년이다. 上月(상 월) 3일에 帝(제)는 諸加(제가)와 諸侯(제후)를 이끌고 天祖(천조)와 三神(삼신)과 上帝(상제)에게 크게 제사지내고 평양에서 임금으로 즉위하였다. 帝(제)는 어질고 복이 많아 재물과 큰 부와 함께 사니 백성들과 함께 산업을 다스렸다. 한 백성도 추위와 굶주림에 떨지 않았고 한 사람도 근심과 괴로움이 없었다. 존호를 받들어 칭하여 帝佺(제전)이라하고 즉위하였고 先帝(선제)의 遺志(유지)를 이어 천하를 다스렸다. 매년 봄가을에 순찰하고 國中祭天(국중제천)을 예를 다해 올렸으며, 도랑을 파고 도로를 열었다. 農桑(.. 2009.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