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국1 白民과 朝鮮에 대한 가설 "아사달"의 "아사"를 朝로 번역하여 나랏이름을 지었다는 말은 틀린것 같다.[1] 까마득한 옛날에 한자를 번역하여 사용하였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삼국사기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의 지명만 보더라도 거의다 음차하였기때문이다. 한자로 번역하여 그 뜻을 사용하기 시작한 때는 신라 경덕왕부터인것 같다. 오히려 국가명은 朝가 아니라 鮮에 촛점을 맞춰야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白民國의 白도 "흰"이 아니라 사투리 "센"이고...鮮은 "센"으로 읽어야 한다.濊도 "예"가 아니라 "쇠"라고 읽어야 한다. 설문해자에 呼會切라고 했는데 이는 "회"로 읽히나 우리말에 ㅎ이 구개음화되어 ㅅ로 곧잘 발음되기때문이다.濊가 옮겨와 살았다던 東濊로 비정될 수 있는 강릉은 동국여지승람에 鐵國이라 하였으니 鐵은 곧 "쇠"이다.. 201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