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해기1 奈解紀(내해기) (A.D.257 - A.D.291:재위35년) - 해석 帝卽位之日大雨 是年自正月至四月 不雨 故民皆歡慶 왕의 즉위(卽位)일에 큰 비가 내렸다. 이해에 정월부터 4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런 연유로 백성들이 경사를 기뻐하였다. ≪비교≫ 신라본기 내해이사금 머리기사 발췌 (중략) 是年自正月至四月 不雨 及王卽位之日 大雨 百姓歡慶 이 해에 정월부터 4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다가, 왕이 즉위하던 날 큰 비가 내렸으므로 백성들이 즐거워하며 경축하였다. 元年 正月 受朝 月宮 원년(A.D.257) 정월 월궁(月宮)에서 조회를 받았다. 奈音伊伐飡 내음(奈音, 아달라와 자황의 아들)을 이벌찬으로 하였다. 二年 正月 謁始祖廟 2년(A.D.258) 정월 시조묘(始祖廟)를 참배하였다. ≪비교≫ 신라본기 내해이사금 2년 기사 2년 정월 왕이 시조묘에 참배하였다. 岳門伊伐飡 發仁稟主.. 2009.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