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조선1 기후(箕詡) 조선의 수도는 하북성 탁주시(涿州市) 기준이 도망한 곳은 압록강 이남이 아니라 산동과 하남 근처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글을 다시 인용하여보면...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5 - 논사류 1, 남은(南殷)에 대한 변증설. 일찍이 어떤 책을 펼쳐보니, 거기에는 미처 듣고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자(箕子) 만년에 국세(國勢)가 미약해진 데다 또 위만(衛滿)의 난(亂)으로 인해 남쪽 지방으로 도읍을 옮겼으니, 이것이 이른바 남은(南殷)이다. 남은은 위만과 여러 번 싸웠으나 싸울 때마다 패하였다. 위 글을 토대로 단순히 은나라 수도에 마한이 있었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준이 도망가기 전의 수도는 과연 어디였을까 기록을 토대로 찾아봤습니다. 潛夫論卷九 昔周宣王亦有韓侯其國也近燕故詩云普彼韓城燕師所完其後韓西亦姓韓為衛.. 201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