孛羅帖木兒1 [元史列傳] 원말元末, 홍건적을 토벌한 명장 베이르티무르孛羅帖木兒 역신이 되다 ☞ 베이르티무르孛羅帖木兒 : 몽골어로 베이르 티무르(Бээр Төмөр) 또는 베이르어 티무르(Бээру Төмөр) 베이르티무르(孛羅帖木兒) 한자의 우리말 음은 패라첩목아 원사열전의 역신 베이르티무르를 번역하면서 몽골제국은 말기의 세기적 전염병과 자연재해와 혼란스런 치세에도 불구하고 홍건적의 봉기로 멸망했다기보다는 군벌간의 내전으로 군사력을 거의 소모하여 스스로 붕괴되었다 보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따라가보면, 원말元末, 혼란스런 세상을 기반으로 봉기한 홍건적을 토벌하여 연승하면서 가장 이름을 떨친 명장名將이었지만 조정내부의 권력을 잡고있던 기황후가 미는 태자 아유시리다라愛猷識理達臘(Ayushiridara)를 따르는 무리와 황제를 따르는 세력간의 권력다툼이 확대되어 몽골제국 내부의 군.. 200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