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이 지은 사기史記에 나타난 우리나라 역사 발췌 번역
1. 史記, 卷三, 殷本紀, 第三 箕子懼, 乃詳狂為奴, 紂又囚之. ……周武王遂斬紂頭, ……釋箕子之囚. 箕子(기자)는 두려워하여 이에 거짓으로 미친척하여 노비가 되니 紂王(주왕)은 또한 그를 가두었다. …… 周(주) 武王(무왕)은 드디어 紂(주)의 머리를 베고, …… 箕子(기자)를 가둔 것으로부터 풀어주었다. 2. 史記, 卷四, 周本紀, 第四 武王已克殷, 後二年, 問箕子殷所以亡. 箕子不忍言殷惡, 以存亡國宜告. 武王亦醜, 故問以天道. 武王(무왕)이 이미 殷(은)을 이기고 난 뒤 2년에 箕子(기자)에게 殷이 망한 바에 대하여 물으니 箕子는 참지 못하고 殷이 악하여 나라가 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였다. 武王은 역시 부끄럽게 생각하였고, 그래서 天道(천도)에 대하여 물었다. 3. 史記, 卷六, 秦始皇本紀, 第..
200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