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당전서 단서대강 조선기 제2세 웅
第二世檀帝(제2세 단제) 地一洪帝諱䧺泰帝太子也. 元年壬戌在位六十六年. 地一洪帝(지일홍제)이며 諱(휘)는 䧺(웅)이고 泰帝(태제)의 太子(태자)이다. 元年(원년)은 壬戌(임술)년이고 재위기간은 66년이다. 壬戌元年. 帝親謁先帝廟, 禋于山川. 謹按, 檀典曰.., 帝英姿豪偉, 敬承父命, 弘濟衆生, 施德, 行恩. 壬戌(임술, BC2399) 원년. 帝(제)가 친히 謁 泰帝(태제)의 묘를 조알하고 산과 강에 제사를 지냈다. 謹按: 檀典(단전)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帝(제)는 英姿(영자)하고 豪偉(호위)하였고 아비의 명을 삼가 이었으니, 중생을 널리 구제하고 덕과 은혜를 베풀었다. 癸亥二年. 帝納楡伯女神熊爲皇后. 癸亥(계해, BC2398) 2년. 帝(제)는 楡伯(유백)의 딸 神熊(신웅)을 皇后(황후)로 삼았다. 丙寅..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