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분기1 助賁紀(조분기) (A.D.292 - A.D.309:재위18년) - 해석 初玉帽太后夢見白鵲入懷 而生帝 娠産而皆以月明 及長身長而美儀采 臨事明斷 先今委以大政 至是卽位 尊母玉帽爲太后 祖仇道爲太公 처음에 옥모(玉帽)태후의 꿈에 하얀 까치가 날아와 품는 꿈을 꾸고 왕을 낳았다. 임신할 때와 태어날 때 모두 달이 밝았는데 장성함에 이르자 키가 크고, 아름다운 법도를 채택하였으며, (나라의) 일에 임하여 명확한 판단을 내렸다. 선금(先今, 내해)이 대정(大政, 정사)을 맡겼는데 이 때에 이르러 즉위하였다. 어머니 옥모를 높이어 태후로 하고, (외)조부 구도(仇道)를 태공(太公)으로 하였다. 七月 連忠伊伐飡 白仙稟主 7월 연충(連忠)을 이벌찬, 백선(白仙)을 품주로 하였다. 謁祖廟 (왕이) 조상의 무덤을 찾아뵈었다. ≪비교≫ 신라본기 조분이사금 원년 기사 원년 연충을 이찬에 임명하여 군무와.. 2009.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