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1 색불루가 도읍한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은 옛부여(古夫余)의 도읍이다 고조선에 대한 기록은 너무나 산재되어 있고 헷갈리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더 문제인 것은 산재되어 있는 기록들을 모아 하나의 편년으로 만들다보니 여기가 저기인지 저기가 여기인지 알아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도읍의 이름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이 글에서는 후기 고조선의 도읍인 백악산(白岳山) 아사달(阿斯達)의 정확한 위치 비정보다는 그 곳은 고조선 봉국 중 하나인 옛 부여의 도읍이었다라는 것을 보이겠습니다. 대략의 위치는 그림에 보였습니다. 제외시켜야 할 것들 우선 고조선 도읍이라고 여겨지는 여러가지 이름들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시키겠습니다. * 임검성(壬儉城): 이는 도읍의 이름이 아니라 역대 단군이 살던 성을 이름하는 것입니다. "청와대"와 비슷한 것이지요. 壬은 북방색인 "검은"을.. 2009.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