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학1 민족사학에 남모르게 파고든 식민사학의 잔재용어 대륙... 참 이상하게 요즘 쓰이고 있다.민족사학이라고 자부하는 이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다. 신라는 대륙에 있었다.백제도 대륙에 있었다.고려도 대륙에 있었다. 이런 글들 그리고 책들을 자주 보며, 이러한 글들과 책들에서 말하고자하는것은 신라 백제 고려등이 지금의 지나 땅에 있었다는것을 주장하고 옛날 우리 조상들은 약소국가가 아닌 강대국인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 역시 용어 선택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대륙이란 말을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았다. 대ː륙 (大陸) 【명】 지구상의 커다란 육지. 유라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대륙을 지칭하는 것이 보통임. 대주(大洲). 예) 아시아 ∼ / ∼을 횡단하다. 즉, 대륙이란 .. 200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