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여1 부여의 영토는 어디일까? 우리의 고대사는 매우 왜곡되어 있다. 특히 상고사로 올라갈수록 더욱더 그러하다. 우리는 흔히 부여라는 나라에 대하여 막현한 그림과 같은 생각만 가지고 있지 그 나라가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부터 존재하였고 이 나라의 실상에 대해서 표면적인 것만을 알고 있다. 그리고 식민사학무리들은 부여가 곧 현재 만주의 송원시라고 비정하기까지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송원시 옆에 "부여시"가 있다. 웃지 않을 수 없다. 이 부여시는 20세기에 중국에서 만든 도시의 이름이다. 20세기에 만든 도시 이름을 따서 고대사를 만드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현재 만주의 "부여시"의 옛 이름은 "백도랍"이다. 그런데 어찌 이곳이 옛날 부여가 될수있겠는가? 이제 부여가 어느 곳에 있었는지 알아보자 많은 이들이 중국사 지리지를 .. 2009.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