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1 숙신 말갈 읍루 라는 잘못된 지나사관으로 인하여 완전히 틀려버린 발해(渤海) 강역 발해, 즉 진단(震旦)의 강역은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舊唐書卷一百九十九下 聖厯中自立為振國王…중략…睿宗先天二年遣郎將崔訢往冊拜祚榮為左驍衛貟外大將軍渤海郡王 성력 년간에 (대조영은) 자립하여 진국(振國)의 왕이 되었다. 예종 선천 2년에 낭장 최흔을 보내어 좌효위원외대장군 발해군왕(渤海郡王)으로 책봉하였다. 위 기록의 해석에 논란이 많지만 저는 이렇게 봅니다. 이것은 대조영이 나라를 세우고 그 나라 이름을 진단(震旦,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름)이라 하였는데, 이 것을 당국(唐國)에서 대조영의 진단(震旦)을 더 이상 공격할 힘이 없자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지나인의 특유의 병적심리인 자존감으로 인하여진단(震旦)을 자신들의 봉국(封國)인냥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 2009.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