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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경2

장당경과 당장경의 어원 장당경은 당장경이라고도 한다. 마지막 고열가 단군옹검이 세력을 떨치던 發藍國(바람국)을 피하여 숨은 곳이다. 1) 장당경 한자로 藏堂京이라고도 쓰고 藏唐京라고도 쓴다. 여기서 첫 글자 藏는 훈독하여야 하고, 두번째 글자 堂 혹은 唐은 당연히 음독하여야 하며 세번째 글자 京은 훈독하여야 한다. 藏은 감추었다는 말이다. 즉, 發藍國(바람국)의 세력이 커지는 것이 두려워 숨겨진 곳으로 갔으니 藏으로 쓴 것이다. 대개 옛날에는 제왕들은 그들의 세력이 미약해질 것을 준비하여 자신들의 고유세력이 있는 곳을 두었으니 이런 곳이 장당경이다. 堂 혹은 唐은 "당"이나 이는 "땅"으로 읽어야 한다. 京은 말 그대로 "도읍"이라는 말이다. 즉, 장당경이란 "숨겨진 땅에 있는 도읍"이라는 말이 된다. 고구려에서는 졸본이 장당.. 2011. 12. 24.
장당경과 당장경의 어원 장당경은 당장경이라고도 한다. 마지막 고열가 단군옹검이 세력을 떨치던 發藍國(바람국)을 피하여 숨은 곳이다. 1) 장당경 한자로 藏堂京(장당경)이라고도 쓰고 藏唐京(장당경)라고도 쓴다. 여기서 첫 글자 藏는 훈독하여야 하고, 두번째 글자 堂 혹은 唐은 당연히 음독하여야 하며 세번째 글자 京은 훈독하여야 한다. 藏은 감추었다는 말이다. 즉, 發藍國(바람국)의 세력이 커지는 것이 두려워 숨겨진 곳으로 갔으니 藏으로 쓴 것이다. 대개 옛날에는 제왕들은 그들의 세력이 미약해질 것을 준비하여 자신들의 고유세력이 있는 곳을 두었으니 이런 곳이 장당경이다. 堂 혹은 唐은 "당"이나 이는 "땅"으로 읽어야 한다. 京은 말 그대로 "도읍"이라는 말이다. 즉, 장당경이란 "숨겨진 땅에 있는 도읍"이라는 말이 된다. 고구려.. 201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