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왕1 사성과 숭산으로 바라본 백제의 위치 백제의 역사는 많이 왜곡되어 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개로왕은 AD475년에 사성(蛇城)에서 숭산(崇山)까지 둑을 쌓았다고 말하고 있다.[1] 그러나 어느누구도 이곳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강단사학에서 말하는 위치에서는 이 사성과 숭산을 찾을 수 없기때문이다. 백제는 생각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를 읽다보면 도무지 이해못하는 기록이 있는데 낙랑과 말갈과 백제의 위치관계이다. 김부식은 말갈이 백제의 북쪽에 있고 낙랑이 백제의 동쪽에 있다고 했다.[2] 말갈은 우리가 보통 여진족이라고 하는 종족이고 낙랑은 낙랑군이던 낙랑국이던 평안도와 요녕성을 벗어날수가 없다. 그러나 강단사학에서는 백제가 지금의 서울이라고 말하고 있다. 위치관계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다. .. 2009.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