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화112 高句麗史略卷之一/第二世<光明大帝>紀 - 초벌번역(***재삼정정***) 엊그제의 제1세 부분보다 좀 양이 많습니다. 크게 어긋난 곳이 있으면 의견을 주시길 앙망합니다. 사정에 의해 애써도 모르거나 읽어낼 수 없는 글자는 옮기지 못하였읍니다. (우선은 지명 비정에는 집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벌써 다른 곳에서는 남당 박창화 선생께서 남겨 놓으신 이 유고에 대하여, (필요한 것을 취하는 도움을 받으면 그분의 뜻을 세워드릴 수 있는 것인데) 좀 했다 자부하는 사람들이 "박창화가 사학을 제대로 했느니...." 경망되이 평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가능하면 담겨있는 내용을 모두 펼쳐내어 세간에 보이게 해보고 싶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9. 11. 18. 문(文)과 선(仙) - communication society 형성의 두 가지 방법 / 사천(史穿) 김성겸 님 새로운 일사(逸史)의 대륙인 남당(南堂) 선생의 유고(遺稿) 가운데, 고구리(高句麗) 부분을 해석하는 대장정(大長征)의 길을 사천(史穿) 선생께서 열고 계신 점에 대해, 좌계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는 ‘정성일 님’께서 백제서기에 도전한 것과 같이 ‘사학(史學)-아고라’인 coo2.net의 큰 홍복(洪福)이 아닐수 없습니다. * 문(文)과 선(仙)의 구분에 대해서... 사천(史穿) 선생의 해석문을 통해서 또한번, “백제서기에서 뿐만이 아니라, 고구리(高句麗)까지도 이런 인식(認識)이 있었나?!”하는 강한 느낌을 주는 구절(句節)을 말씀드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1. 문자(文字)에 대한 기피-문명 먼저 백제서기(百濟書記)에 나오는 글로써 운(云)을 떼는 것이 편할 듯 합니.. 2009. 11. 18. 마복자(摩腹子) 제도와 “비류(沸流), 온조(溫祖)는 누구의 자식인가?!”하는 문제 *(高句麗史抄/高句麗史略卷之一/始祖紀)* 의 중요성 사천(史穿)선생께서 이미 해석한 ‘시조-추모대제기’는 우리 역사 연구에 매우 중요하다고 좌계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정성일 님’께서 해석한 백제서기(百濟書記)와 관련, 비류(沸流)와 온조(溫祖)는 분명 우대왕(優臺王)의 ‘친자식’으로 나오는데, ‘시조 추모대제 기’에서는 고주몽의 자식으로 나와서 혼란(混亂)을 부를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점 좌계는 “설혹 비류와 온조가 우대왕의 친자식이다.”고 할지라도, 당시의 풍습(風習)으로는 소서노(召西奴) 께서 고주몽과 대화하면서 “두 놈다 당신에게서 나왔어요. 어찌 진짜 가짜가 있겠습니까?! (=后笑曰: "皆汝出也,何有眞乎)”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 당시의 풍속(風俗)에 마복자(摩腹子) 제도.. 2009. 11. 18. (백송님) 남당(南堂)의 일사(逸史)와 현록표도(懸鹿漂都) 미스테리 현록은 항복의 의미로 보고 표도는 지명으로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 짧은 소견입니다. * 송준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31 06:38) 김성겸 (2007-05-04 18:51:46) 수제(隧祭)"와 "현록표도(懸鹿漂都)"를 제가 깔끔하게 번역해올리지 못하여 여러 분들께서 수고하시는 것 같아, 감히 저의 생각을 표시합니다. --------------- 에 보이는 의 상상 속의 모습과 아래에 적힌 평양이 겹쳐지고, 아래의 돌궐의 초창기 집단거주지인 평양의 산비탈 동굴들이 와 겹쳐지는 느낌을 저만이 가지고 잇는 것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 수서(隋書) 북적(北狄)전에 "평양(平壤)"이라는 글자가 여지껏 겉핥기로 접해본 사서에서는 에서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와 뿌리가 같.. 2009. 11. 1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