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용만이 운영하는 역사문 카페에서 강희자전에 나오는 神의 옛글자인
이라는 글자를 오독하여 檀이 되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이하 示旬旦으로 쓴다.)

요지는 환웅이 세운 神市(신불)이라는 국가가 사서에 檀國(단국)이라고도 기록되었는데 이는 神의 옛 글자인 (示旬旦)을 필사하는 과정에서 잘못하여 檀으로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반론을 내세운 악질식민빠들이 있었는데, 말도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였었다.
결론은 내가 강희자전 해석을 잘못하였다는 것이다. 한문도 못하는 것들이... 저네들 악질강단식민빠들은 학교다닐때 공부는 안하고 매일같이 술만먹었나보다. 간단한 한문 한개의 문장도 제대로 해석못하니 말이다.
악질식민빠들이 내 번역이 틀렸다면서 반론을 이렇게 하였는데....
蓋昔之傳書者遺其上半,因譌爲旦耳。此說甚是,非旦可作神也。
모두 대개 예부터
글을 (옮겨서) 전(傳)할 때에, 그 윗 쪽 반(半)을 남겨놓았고 전하였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단(旦)이라고 와전(訛傳)된
것이다. 이러한 설명은 올바른 것인데, 단(旦)이 아니라, 신(神)으로 써야 非옳은(???????) 것이다.
非旦可作神也
이 간단한 문장을 해석못하여 "단(旦)이 아니라, 신(神)으로 써야 非옳은(?????)것이다."라고 반론을 늘어놓고 있다.
즉, 어떻게 非가 "옳은"의 뜻으로 번역되냐고 반론을 달았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자들이 학교다닐때 원서를 강독하며 공부한 자들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非 아닐 비
旦 아침단
可 옳을 가
作 지을 작
神 하느님 신
也 어조사 야
한문을 안배워도 이 해석은 모두가 할 것이다.
맨처음 나는 非旦, 可作神也로 절구하여 旦이 아니라 神으로 써야 옳다고 하였다.
그런데 학교다닐때 한문공부 안한 악질식민빠들이 非자가 어찌 "옳은"의 뜻이냐고 묻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문해독도 제대로 못하는 자들이 강단의 소위 식민빠들이다.
그러나 나의 번역이 정확한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번역하면
"旦을 神으로 쓸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번역해야 한다고 한다.
나의 번역이 문법상 맞지 않았지만,
그 의미는 동일한 것이다.
旦이 아니라 神으로 써야 옳다는 것이나 旦을 神으로 쓸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나 똑같은 의미아닌가?
이런 강단식민빠들은 입도 매우 거칠어서 나에게 말도안되는 우김질을 하면서 '병자'니 '가짜지식인'이니 '헛소리'라는 감히 입에 담기도 창피한 단어들을 오르내리고 있으니 이들이 과연 지식인인지 싸움군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한문 한번 배워본적이 없는 나조차도 뜻이 통하게 번역하였지만, 한문을 배웠다는 강단식민빠들은 저 간단한문장 하나도 해석할줄 모르면서 환웅(桓雄)의 神市(신불)을 부정하고 있으니, 이런자들에게 우리 역사복원을 맡긴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한문 하나 해석못하는 악질 강단식민사도(史盜)들이 하는 모든 말들은 전부 조선총독부 일본인들이 왜곡하여 해석해놓은 역사책을 그대로 베낀 것이므로 이들이 하는 말들을 믿어서는 안될 것이다.
최근에 이들의 어설픈 반론을 보았다.
이 패걸이들이 쓴 글을 링크하니 참조하기 바란다.
http://link.allblog.net/11829860/http://tinis74.egloos.com/1811879
소하, Shaw, 한단인 등이 댓글을 달았는데 이들의 대장은 초록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