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진에 관련된 글을 쓰다가 조문국 병력에 대해 언급하게 되어 이곳에도 옮겨 놓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StmVCckXTY&t=1457s
바보같은 소리요... 예식진에게 의자왕이 시킨 것이요.계백결사대 5천명이 신라 5만명을 맞아 대승을 거두었기에 예식진이 의자왕에게 배신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요. 의자왕 이하 신하들이 당나라 소정방 20만대군에게만 항복했기 때문이요.
계백이 황산에 진을 치고 신라 5만명을 맞아 4차례나 승리했다고 하는데 4란 곧 죽을 사 死를 뜻하며신라군의 패배를 말하는 것이요. 신라가 백제 포로 20여명을 사로잡았다고 되어 있는데二十 은 二千에서 획을 하나 뺀 기록이니, 곧 백제병사가 2000여명이나 살아남아 사비성으로 개선하였다는 의미인 것이요. 신라 5만명은 겨우 1만여명만 남아 당나라군에 합류한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예식진이 의자왕을 포박하여 항복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고, 항복예식에서 그런 모습을 했던 것입니다.
옛 기록에 조문국 병사를 20여명이라 기록한 것이 있는데, 실제는 2천여명되는 병력을 낮추어 이십여명으로 바꾼 것입니다.二千을 二十으로 고쳐서 기록에 남긴 것이요. 조문국은 곧 신라 금성을 위협했던 나라로 곧 진한이며 낙랑입니다. 바로 의성군에 존재했던 나라로 신라와 대등한 국력을 가졌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신라 1천명보다 더 많은 병력으로 신라를 위협하기도 했으니 그 병력이 2천여명 이상은 되었던 것입니다.
역사 잡동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