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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 ㅋㅋ 보안 문제로 관리자 아이디로는 embed를 볼 수 없습니다. 확인하시려면 다른 아이디로 접속하세요 2010. 10. 27.
[펌:이대진]귀주대첩과 관련된 영토회복의 정당성 근거 (4) (3)회 말미에서 요사 지리지에서 인용한 ⑦번 기록에 나와 있는 대로 요나라 태조가 동쪽으로 발해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태종이 5대의 후진을 세워 주면서 연운 16주를 얻었으며, 이 즈음에 영토가 크게 늘어났으며, ⑧번 기록에서 태종이 황도를 상경으로 하고 유주를 남경으로 하였으며, 남경을 또 동경으로 하고, 성종이 중경을 설치한 이야기에 따라 거란, 요나라의 영토확장 시기대로 살펴보면 유주의 위치를 확인할수 있을 것이라 하였읍니다. 우리가 살펴보려는 고려의 흥화진은 요나라의 북안주 흥화군이며 금나라의 흥주인 바, 금나라 흥주는 금사 지리지 북경로에 속하고 있으며, 금나라 북경로는 요나라의 중경도입니다. 이번회 부터는 요태조의 영토확장을 살피겠읍니다. 1.요나라 태조 시기의 위치는...? 요태조 야율아보.. 2010. 10. 27.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⑪ 무장독립투쟁 연구 빈약한 이유 ‘현대사 연구 금기’는 독립운동사 말살 의도 » 1961년 11월에 있었던 독립운동자동인회 발기 총회 기념식. 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째가 참의부 참의장을 역임한 김승학이고, 그 오른쪽 옆이 이강, 그 옆이 김창숙이다. 뒷줄 오른쪽에서 일곱째가 김승학과 함께 1963년 독립유공자 공적 심사에 참여했던 오광선이다. 해방 직후부터 1980년대까지 대부분의 역사학도들에게 현대사는 일종의 금기 영역이었다. 이른바 국사학계의 태두가 만들었다는 이 금기는 표면상 현대사는 객관성을 갖기 어렵다는 명분이었다. 청동기 시대가 되어야 고대 국가가 시작된다는 국사 교과서의 공식이 단군 조선을 부인하기 위한 의도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것처럼 한국에만 있는 현대사 연구 금지 원칙 또한 독립운동사를 말살하기 위한 의도라는 사.. 2010. 10. 27.
[펌: 이대진]귀주대첩과 관련된 영토회복의 정당성 근거.(3) 같은 제목의 (2)번 글에서 귀주대첩의 중요 지명인 고려의 흥화진(興化鎭)은 요나라의 북안주(北安州) 흥화군(興化軍)이고 이러한 사실이 금사 지리지 북경로 흥주에서 확인한 것을 말하였읍니다. 이번 회에서는 거란의 1차 침입에 서희가 거란의 소손녕과 담판하여 얻은 강동 6주 중 한 지역인 흥화진의 진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와 관련된 지역이 명기 된 요사 지리지의 중경도, 금사 지리지의 북경로를 살펴 보겠읍니다. 1. 금나라 북경 대정부 = 요나라 중경 대정부 우리가 알고자 하는 요나라 흥화군=고려의 흥화진이 나와 있는 금사 지리지 북경로에 나오는데, 금나라 북경로 북경 대정부 = 요나라 중경 대정부입니다. *新校本金史/志/卷二十四 志第五/地理上/北京路 - 557 - ①大定府,中, 北京留守司.遼中京... 2010. 10. 27.